사진을 클릭하시면 보다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회 수 1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단체 바이크 라이딩의 소중한 친구인 블루투스 인터컴 세나 5!

함께 라이딩을 즐기는 형님이 중고 제품을 하나 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사용시간이 있다보니 배터리가 조루 ㅡ_ㅡ;;

며칠 전에 나갔을 때는 채 두 시간도 못 버텨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배터리 자가교체에 도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애용하는 G시장에 찾아보니 리튬폴리머 배터리 제품이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리툼폴리며 배터리의 제품번호는 사이즈로 구성돼 있더군요. 저는 두께 60, 가로와 세로가 각각 28과 38인 650mAh 배터리를 주문하였습니다. 원래 있던 것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이지만 케이스에 맞기만 하면 상관이 없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기존 배터리보다 무려 250mAh가 더 큰 제품이니 사용시간도 더 길겠죠!

 

우선 제품을 분해합니다. 세 개의 볼트를 풀기 위해 작은 육각렉치가 필요한데 없습니다. 작은 시계드라이버 일자형을 쓰니 맞는게 있어서 풀었습니다.

 

20181010_183806.jpg

 

풀고 분해해보니 이렇게 나눠집니다.

 

20181010_183516.jpg

 

이게 원래 끼워져 있던 낡은 배터리입니다.

 

20181010_183637.jpg

 

주문한 새 배터리가 도착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것이 new comer입니다. 다행히 소켓단자의 극성도 원래 있던 것과 똑같이 배선돼 있어서 바꿔주는 작은 수고를 덜었습니다.

 

20181011_164734.jpg

20181011_164711.jpg

 

원래 있던 자리에 새 배터리를 끼우니 아주 딱 맞아 떨어집니다. 원래는 양면테이프가 붙어 있었는데 두께가 약간 더 두꺼운 편이라 테이프를 제거하고 배터리만 넣었더니 싸이즈가 아주 딱 맞아 떨어집니다.

폭풍조립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이제 겉모양은 그대로이지만 내부가 환골탈태한 새로운 세나5와 과업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은퇴한 배터리만 남았습니다.

 

20181011_165317.jpg

 

충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얼마나 좋은 성능이 나올지 기대가 큽니다.

그런데... 혹시... 뭔가 잘못 돼서 작동을 안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집에 가서 실험해봐야겠습니다.

 

여기까지 소소한 세나5 리튬폴리머 배터리 자가교체기였습니다.

?

  1. 저기 보이는 곳은 서평양! 0 file

  2. 동심파괴 또라이몽 ㅋㅋ 0 file

  3. 살면서 무뎌지는 것들 0 file

  4. 고 이한열 열사를 추모하며 0 file

  5. 11Oct
    by 방현섭
    2018/10/11 Views 104 

    세나5 배터리 자가교체 0 file

  6. 임진각 추억 0 file

  7. 수리산 초막골 생태공원 0 file

  8. 헛되고 헛되도다! 0 file

  9. 여긴 아마... 한남빌리지? 0 file

  10. 아하! 내 뒷모습이 이렇구나! 0 file

  11. Biker Bros! 0 file

  12. 빌딩숲 사이의 파도 0 file

  13. 앵봉에 올라 0 file

  14. 은평 둘레길 0 file

  15. 풍력발전기 0 file

  16. 하늘과 구름 0 file

  17. 바다가 보이는 풍경 0 file

  18. 세상 보기 0 file

  19. 하나는 떠나가고 둘만 남았다 0 file

  20. 우리들 모습은... 0 file

  21. 어떤 죽음 0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