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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추모 및 

윤석열 정권 노동 탄압 규탄 시국기도회에 동참해 주십시오!

 

집을 지은 사람들이 자기가 지은 집에 들어가 살 것이며, 포도나무를 심은 사람들이 자기가 기른 나무의 열매를 먹을 것이다. (이사야 65:21)

 

노동은 생명을 살리며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신성한 활동이며 헌법에 규정된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한국의 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일제 강점기 일본 자본의 수탈과 착취에 쟁의와 파업으로 맞섰으며 근현대사의 고비마다 독재와 권위주의에 저항하며 사회를 견인하는 진보적 전위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노동자는 그에 걸맞은 처우를 받지 못하고 노조는 용공 세력, 부패 세력으로 매도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는 노동자와 노조를 불순 분자, 간첩, 사회 파괴 세력으로 규정하고 부당하게 탄압하고 있습니다. 법에 보장된 합법적 노동쟁의를 불법으로 몰며 심지어 '북한의 핵 위협과 마찬가지'라는 프레임으로 노동자와 노조를 비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투명한 재정 운용이라는 미명 아래 세금과는 상관없는 노조 내부의 자료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는 건설노조가 부당한 채용과 금품 요구, 공사 방해, 공갈과 갑질 등의 횡포를 일삼고 있다고 주장하며 광범위한 노조 탄압, 이른바 건폭몰이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억울하고 창피하다.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꼭 만들어 달라."라는 유서를 남기고 노동절인 지난 1일 분신, 끝내 사망하였습니다.

전태일 열사가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라고 외치며 산화한 지 53년이나 지난 2023, 선진국이 됐다는 대한민국에서, 노동절에 이런 참담한 일이 벌어졌다는 현실에 그저 기가 막힐 뿐입니다. 예수님은 늘 일하는 사람들, 일하고 싶지만 일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친구였지만 한국교회는 그 길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교회는 이제라도 노동자의 친구, 노동자의 옹호자가 되어야 합니다. 양회동 열사의 목숨을 건 투쟁이 헛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양회동 열사의 죽음을 추모하고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 정책과 노동자, 노조 탄압을 규탄하는 기도회를 열고자 합니다. 더 많은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일시 : 2023515() 오후 7:30

장소 :

주최 : ()기독교시국행동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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