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 번 죽어봤다

by 방현섭 posted Nov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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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으면 진심이 전해지지 않는다!

일본 애니나 영화에서 많이 들어본 주제...

열심히 사는 것도 가족에게는 원망꺼리가 될 수도 있다. 그래도 열심히 살면 언젠가 그 마음이 전해질 날이 오겠지!

약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제약회사 사장의 딸은 엄마가 죽어가는데도 연구실에서 나오지 않은 아빠가 미워서 아빠를 증오하고 데스메탈로 그 증오르 표현한다. 그래도 좀 과하게 싸가지가 없다. 그 맘은 이해가 가지만. 이야기는 이틀간 죽을 수 있는 약으로 죽어버린 사장이 되살아날 시간을 벌기 위해 딸과 존재감 없는 직원이 벌이는 소동을 중심으로 한다. 그리고 감춰졌던 마음과 이야기들, 그리고 복선... 

사실 설정부터 이미 코미디!

해피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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