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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4일 정기총회를 통해 구성된 새로은 새물결의 실행위원들이 첫 회의를 하였습니다.

3월 29일 오후 2시,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빌딩 202호에서 열린 실행위원회에는 박인환 상임대표와 양재성 총무를 비롯하여 각 위원회 위원장과 각 연회 총무 등 열한 명이 참석하였고 여섯 명이 위윔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열띤 논의와 사업 협의를 했습니다.

 

여성대표 김명희 목사가 여는 기도를 하고 박인환 대표가 개회 선언을 한 후 참석자들의 개인 근황과 새롭게 임원을 맡으면서 갖는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먼저 가졌습니다. 새롭게 위원장 및 임원으로 선출되었고 앞으로 새물결의 중추 역할을 해야 하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도 있어 자연스럽게 인사하며 각자의 관심과 사업 취지를 밝히는 시간이었습니다.

 

회의가 시작하자 서울연회 총무 방현섭 목사가 연회 대표 직위가 정관에서 삭제된 것인지를 묻고 양재성 총무가 여전히 연회대표는 존재하며 운영위원회 참석 주체이지만 인쇄물에 오류가 있는 것임을 밝혔습니다. 각 위원장들과 연회 총무들의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습니다.

각 위원회의 사업계획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우선 신학위원회(이찬석 목사)는 연 2회 신학포럼을 개최하기로 하였고 신학캠프라는 이름으로 평신도 신학수련회 혹은 (동하계) 청소년 수련회를 하는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원회(성희연 목사)는 부교역자 고용계약서 예시안을 가져와 개체교회에서 이 계약서 작성을 활성화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피선거권을 행사할 때 성범죄 조회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 여성위원회(홍보연 목사)는 각 연회 모임에서 젠더 감수성 훈련과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자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새물결 각 위원회에도 위원회 여성 비율을 30%로 추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하였습니다.

 

이어 총무부가 제시한 사업게획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우선 회원 확장을 위하여 각 연회 개최 시에 새물결을 알리는 소형 현수막을 제작하여 걸고 적극적으로 회원가입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각 연회 재량껏 연회장소에 부스를 만들고 ‘자정운동, 경건운동, 하나님 나라 운동’ 문구 등이 들어간 현수막을 일괄 제작하고 리플렛, 홍보물 등을 배포하기로 하였고 연회 홍보를 위하여 각 연회는 2명 이상의 홍보 인원을 배치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또 연회별로 필요한 건의안을 만들어 상정하되 연대가 가능한 건의안을 함께 제출하도록 연구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전준구 목사 관련 대책위가 종료됨에 따라 열린 평가회에 대해 보고하고 전환되는 대책위에 참여할 대표를 안규현 목사(충청연회)에게 요청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간사로 애써준 김형권 목사가 사임하고 박상현 목사가 간사직을 이어가기로 하여 양재성 총무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격려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또 새물결 출범 전부터 출범 이후 1년반 동안 애써주신 전임 임원과 주요 인물들에 대해 감사하며 치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고 결의하여 양 총무가 주선하기로 하였습니다. 

 

차후 운영위원회는 연 2회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다음 운영위원회는 6월 13일 오후 4시, 기사연빌딩 이제홀에서 진행하기로 하였고, 다음 실행위원회는 2개월에 1회 개최하기로 하고 5월 7일 산돌교회(황창진 목사)에서 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서울연회 총무 방현섭 목사가 폐회기도를 하고 모든 회의를 마쳤습니다. 공동대표 김명희 목사가 저녁식사를 후원하여 기쁘게 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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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방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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