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 미터인 주체탑에 150 미터 높이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 주위를 둘러봅니다.
구도심인 동평양도 지난 번에 왔을 때보다 화사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알록달록하게 색칠을 많이 했습니다.
서평양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야말로 눈부시게 화려해졌다고나 할까?
높은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고 전기 사정도 많이 좋아졌는지 제법 야경이라고 할 만한 것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시 가볼 수 있는 날이 오게 되어 감개가 무량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하고 마우스를 좌우로 움직이면 보이지 않는 부분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