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클릭하시면 보다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8.09.07 09:31

은평 둘레길

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80905_142351.jpg

 

출근도 하지 않고 성서대학도 아직 개강하지 않은 마지막 수요일.

아침나절에 습관적으로 텔레비전을 켜고 뉴스를 보던 중 아래로 흘러가는 한줄 자막 뉴스.

"세계 성인 네 명 중 한 명 운동부족"

화들짝 놀라 아내와 뒷산에 오른다.

새롭게 정비한 은평둘레길이라는 이름의 트래킹 코스.

들어서자마자 우릴 반기는 오솔길이 정겹다.

 

 

20180905_153322.jpg

 

 

내려오는 길 한복판을 뭔가가 꼬물꼬물...

사슴벌레가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떡갈나무가 많아서 사슴벌레도 있겠거니 했더니

기어이 한 녀석이 나를 반긴다.

(초점이 엉뚱하다 ㅜ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9 저기 보이는 곳은 서평양! file 2018.12.01 51
28 동심파괴 또라이몽 ㅋㅋ file 2018.12.01 225
27 살면서 무뎌지는 것들 file 2018.11.19 39
26 고 이한열 열사를 추모하며 file 2018.10.28 30
25 세나5 배터리 자가교체 file 2018.10.11 114
24 임진각 추억 file 2018.09.26 48
23 수리산 초막골 생태공원 file 2018.09.26 38
22 헛되고 헛되도다! file 2018.09.26 35
21 여긴 아마... 한남빌리지? file 2018.09.20 52
20 아하! 내 뒷모습이 이렇구나! file 2018.09.11 50
19 Biker Bros! file 2018.09.11 71
18 빌딩숲 사이의 파도 file 2018.09.07 52
17 앵봉에 올라 file 2018.09.07 26
» 은평 둘레길 file 2018.09.07 34
15 풍력발전기 file 2018.08.31 36
14 하늘과 구름 file 2018.08.31 35
13 바다가 보이는 풍경 file 2018.08.31 29
12 세상 보기 file 2018.08.31 22
11 하나는 떠나가고 둘만 남았다 file 2018.08.31 31
10 우리들 모습은... file 2018.08.31 36
9 어떤 죽음 file 2018.08.31 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