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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_임원 및 정책협의회 기획단 연석회의록

by 방현섭 posted Jul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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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및 정책협의회 기획단 연석회의록

 

일시 : 2023724() 오후 6

장소 :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 회원 점명 : 집행위원장

참석자 : 진광수 상임대표, 방현섭 집행위원장, 이은재 회계

최소영(여성지도력개발원), 박형순(평화교회연구소), 옥승헌(감신대 예수더하기)

 

. 안건토의 : 정책협의회 기획의 건

1. 일정 : 2023821()~22()

2. 장소 : 협성포럼(노철옥 회장)에 수배 요청

3. 주제 : 시국난장 (후 놀자)

날짜

시간

활 동

담 당

21

()

오후 2:00

 

 

출발

(서울팀 서대문 출발)

좋은만남교회 차량

3:00

4:00

여는기도회

박형순 목사

5:00

나눔과 친교

이은재 전도사

6:00

저녁식사

 

7:00

정책협의회

시국난장

최소영 목사

8:00

9:00

10:00

뒤풀이

전남병 목사

22

()

오전 8:00

 

 

아침식사

이은재, 옥승헌

9:00

대표자회의

진광수 목사

10:00

닫는기도회

협성포럼

4. 일정

 

5. 토의

- 무엇을 얘기할 것인가. 명료화하는 게 좋겠다.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윤석열 퇴진 기조 공감대는 충분히 설명됐고 형성됐으므로 반복할 필요는 없겠다. 윤석열 퇴진과 더불어 퇴진 이후(윤석열 너머)의 비전에 대한 토론이 필요하다.

- 회원들이 오고 싶은, 함께 하고 싶은 곳이 되려면,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 윤석열 너머라는 논의는 반드시 필요하다.

- 윤석열 퇴진이 있어야 윤석열 너머를 생각할 수 있다. 윤석열 퇴진/윤석열 이후의 섹션으로 나누어 토론하는 것은 어떨까?

- 퇴진은 모두 공감하나 방법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

- 발표자 혹은 발제자를 세우는 방식은 토론을 경직시킬 우려가 있다.

- 윤석열 너머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박근혜 너머, 문재인 너머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 박근혜 너머의 현상들, 실망했던 지점들, 뒷통수 맞은 우리들, 청년들, 여성에 대한 이슈 등등이 언급되어야 하지 않나. 전정권 평가를 해야 퇴진에 힘이 실린다. 반성, 성찰 후 새로운 정치. 진영논리, 양당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이 가능하다.

- 토론회를 통해 분석, 성찰하고, 그 후에 어떻게 실천을 만들어 낼 것인가 같이 논의해야 한다. 의미 있는 실천 행동도 준비해야 한다. 시국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등장했기 때문에 시국에 걸맞는 행동들이 나와야한다.

- 액션 플랜 제안, 협의가 필요하다.

- 다양한 세대가 의사를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자유토론을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 세대 간 간격을 줄이는 방식을 고민하자.

- 주제가 너무 많으면 진행이 어려울 수 있다.

- 감시연 안에서 퇴진에 대한 액션 플랜은 대표자회의에서 계속 제안하면 된다.

- 세대 별로 조를 나누어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도 제안

- 평화서클 방식의 토론 진행도 생각해볼 수 있다.

- 토론 방식보다 열린 토론을 한다는 것을 회원들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결정>

- 지난 시절에 정치적 과정들, 최근 상황과 이후의 상황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

- 모아질 수 있는 액션이 나온다면 좋고, 그러지 않아도 생각을 모아내는 정도로 진행

- 윤석열 퇴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되었으니 표현해낼 수 있는 장치가 필요

- 시국에 대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최대한 펼쳐낼 수 있다 것을 홍보 -> 발언자의 안전이 보장되는 방법론 채택(안전한 공간문제는 한 번에 해결 할 수 없다)

- 발표자를 따로 세우는 방식은 발표자에게 너무 큰 부담감을 지우게 된다.

- 청년층에서 간다고 확정적으로 나온 사람이 둘밖에 없다. 장치들 동원해서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 포스트잇, 온라인 등의 방식으로 익명성 보장하는 방식

- 가능하면 액션 플랜까지 토론

- 시작 전에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약속을 하면 좋겠고 그런 내용을 홍보에 담으면 좋겠다.-> 예의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 서로를 어떻게 존중할 것인가. 약속

- 전체 흐름을 만들어갈 질문을 미리 정해본다.

- 최소영 목사를 중심으로 단체톡방을 통해 진행 방식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제안하기로 함

 

. 폐회

상임대표가 폐회를 선언함으로 회의를 종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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