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임대표 : 집행위원장 : 회 계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 진광수 목사 / 010-9593-1960 방현섭 목사 / 010-8999-1969 이은재 전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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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분기 회의록
일시 : 2023년 4월 24일(월) 오후 6시
장소 :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 온라인(줌)
불참 : 이종명(목원대 신학대 민주동문회) 우삼열(감신대 민주동문회 추진위원회)
1. 개회선언 및 인사 말씀
진광수 상임대표 인사, 회원점명 방현섭 집행위원장, 박수로 개회하다.
2. 전차 회의록 낭독
방현섭 집행위원장 회의록 요약 낭독하다. 최소영 목사가 카톡상에서 회람을 이미 마쳤다고 발언하고 회의록을 박수로 받다.
3. 사업보고
방현섭 집행위원장이 사업보고하고 전남병 목사가 황효덕 목사가 당일(4월 24일) 이태원 분향소 지킴이를 했음을 알리고 추가해 사업보고 받기로 하다.
4. 회계보고
이은재 서기가 회계보고하다. 진광수 상임대표가 가입기여금 납부 여부 확인을 홍보하다.
5. 안건 토의
1) 이태원 참사 관련
① 이태원 참사 분향소 지킴이 - 넷째주 월요일 오후 12-3시로 고정하기로 하다.
5월 22일 - 진광수, 방현섭, 박형순
6월 26일 - 예수더하기
7월 24일 - 상황을 보고 추후 논의하기로 하다.
②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기도회 주관
일시 : 2023년 5월 2일 저녁 7시
장소 : 시청광장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담당 : 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하다.
유족의 익숙한 찬양을 불러달라고 요청을 전하다.
2) 연대활동의 건
(1) 국가보안법 피해자들을 위한 기독교대책위 활동 : 진광수 상임대표가 추후 활동방향에 대해 설명하다
3) 시국 대응의 건
- 기독교비상시국간담회 이후 기독교시국행동추진위원회(가칭) 조직명 변경과 경과보고를 진광수 상임대표가 설명하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기독교단체들이 주로 포진했음을 설명하다.
- 5월 10일 윤석열 정권 1주년을 맞아 기독인 입장발표 논의/5월 4일 기독교목회자(목사) 1,000인 시국선언 : 목정평/ncck 활동 원로 주로 포진함을 설명하다. 선언문이 나오면 개별로 협조하기로 하다.
- 개별로 나오는 아쉬움이 있지만, 선언 후 다양한 활동을 하더라도 같이 유기적으로 활동하는 게 좋은지 의논이 필요하다.
- 감리교 목회자 시국선언 이후 대응(시국기도회)에 대해 진광수 상임대표가 의견을 묻다.
- 후속 논의는 감리교 목회자 시국선언 단위에서 후속해야 한다.
- 동력확보 문제 / 릴레이 1인 시국기도회 이어가다가 동력이 확보됐을 때 터트리는 것도 좋겠다.
- 장기전으로 보고 1인 피켓팅 정도로 가다가 100명-200명 동력이 될 때 시작했으면 좋겠다.
- 기독교비상시국 판이 이미 벌어졌다. 시국 기도회 범위에 대한 고민이라면 비상시국 쪽에서 기도회 해보고 거기에 참여하며 각을 본다. 우리끼리 진행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태원참사 필요한 영역에 관심을 두고 기도회를 진행해도 좋겠다. 이태원 참사나 이슈 기도회도 시국에 대응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거기서 함께하는 사람들도 같이 논의를 가져갈 수 있다.
- 장기전으로 보고 1인시위로 마음의 준비를 하며 가도 좋겠다.
- 기사로만 봤을 때는 각 교단별로 확대해가자. 새로운 조직 만들자고 봤는데, 연대하는 쪽으로 분위기 보고 힘을 모으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논의 결과] 단독으로 하기엔 역량적으로 무리가 있다고 판단,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지켜보자. 그때그때 사안이 있을 때마다 연석회의 이름으로 성명/논평 발표하며 뜻을 전달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그 외 전체 기독교 차원에서 움직이는 흐름들과 어떻게 결합해서 갈지 고민해 보겠다.
- 현안 문제 관련해서 연석회의가 관심 갖자는 이야기는 역량을 보며, 가야 하는 곳이 있다면 연결하는 것으로 하자. 그때그때 카톡방에서 제안하기로 하다.
6. 기타 토의 및 광고
1) 서기 후임자 선정의 건
- 이은재 서기의 경과보고, 회계/서기 분리해서 이은재 전도사가 회계를 맡고 서기 추천을 받았으나 없었다.
-> 임원단에서 인선하기로 하다. / 임원회의 구성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
2) 이종건 전도사 1,800만 원 벌금형 모금(총 1억여 원) 관련 건
5백만 원 목적기금에 대해 진광수 상임대표가 설명하다.
- 기준이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이런 비슷한 상황에서 1인 100만 원 지원 원칙 제안하다.
[결과]
- 연석회의에서 기금 중 100만 원 지원하고 기사련 제외된 단위가 십시일반 합쳐서 모아 지원하자. 5월 한 달 연석회의 모금 공지 (입금시 모금000 으로 입금) - 회계 다시 공지
- 1인 최대 100만 원 원칙으로 정하다.
3) 9월 대표자회의/정책협의회 - 시국간담회
- 진행하기로 했던 연석회의 내 시국 간담회 진행하면 좋겠다. 비상시국행동은 기독교전체의 이슈를 아우른다. 그러나 시간제약 등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 어렵다. 감리교연석회의는 우리 안에서 민주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장. (최소영)
- 동의한다.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박형순)
- 정책협의회를 위한 소위원회(기획단)를 만들어 간담회 준비를 하면 어떨까. (방현섭)
- 임원단과 기획단이 같이 준비하는 게 어떤가. (최소영)
- 시국을 바라보는 공통점, 어떻게 대응하고 풀어나가냐, 토론회로 크게 모이면 어색해진다. 조금씩 시간내서 서로 얘기나눴으면 좋겠다. (황효덕)
- 발제를 세우면 학습하는 기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다. (박형순)
[결과]
- 간담회 준비로 최소영, 박형순, 예수더하기 한 명 합류하기로 하다.
- 8월 21일-22일 확정(첫째날은 꼭 참여하는 것으로 하다)/ 장소 협의
4) 감리교청년회전국연합회
- 총무 임기가 3월로 임기 끝남. 감청 사무국 폐쇄 / 사무실은 임원들이 사용하고 있음. 감청 되찾기는 올해는 힘들 것 같고 길게 봐야 할 것 같다. 사무국 복원 시켜도 그 이후에 감청 조직/방향이 기존 방식대로는 힘들 것 같다고 판단. 예전처럼 평신도 청년들 중심으로 활동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될 경우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될 것으로 판단.
[결과] 이종화 전 총무의 임기가 끝났으니 청년회 전국연합회는 소속단위에서 빠지는 것으로 하다.
7. 폐회 - 기도 : 황효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