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 회의록
* 일시: 2022년 01월 12일(목) 16시
* 장소: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 참석인원: 진광수(고난함께), 남기평(좋은만남교회), 이은재(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방현섭(좋은만남교회), 노철옥(협성포럼) 김동우(협성포럼), 전남병(고난함께), 박단(고난함께), 박형순(평화교회연구소), 김중연(고난함께), 최소영(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홍보연(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이윤미(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옥승헌(예수더하기), 심승미(예수더하기), 우삼열(감리교신학대학교 민주동문회 추진위원회), 임지희(가재울녹색교회), 박지은(평화교회연구소) 황인근(문수산성교회), 김경환(동녘교회)
* 서기: 옥승헌(예수더하기)
1. 조직
- 단체 : 감리교농촌선교목회자회, 감리교신학대학교 예수더하기, 감리교신학대학교 민주동문회 추진위원회,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감리교청년회전국연합회, 감청동지회,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민주동문회, 협성포럼
- 교회 : 가재울녹색교회, 동녘교회, 문수산성교회, 양화교회, 좋은만남교회
2. 사업보고
2023년 1월 12일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 대표자회의 회의자료 참고바람.
3. 회계보고
2023년 1월 12일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 대표자회의 회의자료 참고바람.
4. 안건
1) 사업계획의 건
: 비상설적이고 사안별로 대처하는 조직의 특성상 최소한의 정기(정례)적인 모임이 필요함.
- 정기 대표자회의는 분기별 연4회로 한다.
이 중 1월과 9월, 12월 정기 대표자회의의 내용은 다음으로 한다.
- 1월 ; 신년회, 9월 ; 정책협의회 및 수련회, 12월 ; 송년회
- 임시 대표자회의는 임원단 및 공동대표 요구가 있을 경우에 구성된다.
- 상시적인 소통은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 카카오톡 방에서 이루어진다.
⇒ 이상의 안건을 박수로 받음.
2) 조직 확장에 대한 건
: 참여 단체를 늘리고 조직 확장에 대한 건
⇒ 협성포럼 및 새물결 등에 소속되어 있는 교회들 중 함께할 수 있는 교회·단체들 대상으로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기로 한다.
3) 전장연 이동권 시위 연대의 건
: 전장연 이동권 시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강화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교통공사의 탄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관련하여 2023년 1월 6일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장애인 승차거부에 대해 사과하고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라!”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 전장연 측에서 이를 본 후 연대 방문을 제안. 제안에 응하며, 관련한 이후의 행보는 방문 추후에 고민하기로 함.
⇒ 1월 18일 수요일 오전 7시 반 시위에 참여하기로 한다. 발언은 참여자 중 진광수 목사가, 그 외는 피켓팅을 진행한다.
참여자: 진광수, 방현섭, 전남병, 남기평, 이은재, 김중연, 심승미, 옥승헌
4) 기타 안건
- 이태원 참사 분향소 지킴이에 관한 건
: 매월 여러 단체에서 이태원 참사 분향소(녹사평역)를 지키고 있음. 관련하여 감리교시국대책연석위원회가 참여하는 제안.
⇒ 한 달에 한 번, 하나 혹은 두 개의 단체·교회에서 분향소 지킴이를 일임하기로 한다. 2월은 ‘협성포럼’이, 3월은 ‘동녘교회’가 참여하기로 한다.
- 조직 운영금에 관한 건
: 현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는 이월된 예산 중 500만원을 기금으로 관리하고 남은 금액을 운영비로 사용하고 있음. 앞으로의 활동 중 회비 지출을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
➀ 각단위에서 연회비를 지출하고 부족한 예산은 사안에 따라 추가로 지출한다.
-> 참석자 20명 중 4명이 찬성함.
➁ 1월 중 각단위에서 1회분의 가입 기여금을 지출하고 부족한 예산은 사안에 따라 추가로 지출한다.
-> 참석자 20명 중 12명이 찬성함.
⇒ 1월 중 각단위에서 1회분의 가입 기여금을 지출하고 부족한 예산은 사안에 따라 추가로 지출하기로 결정한다. 가입 기여금의 하한선은 100,000원으로 하되 학생단위(예수더하기, 감리교청년회전국연합회)는 하한선을 50,000원으로 한다.
5) 광고
- 조선일보에서 보도한 간첩단 사건을 비롯하여 공안전국 바람몰이가 심상치 않은 사태이다. 국가보안법 대책위원회에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가 속해있는 만큼 관련 사안을 엄중하게 주시해야 한다.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2차 가해를 막기 위한 신자유주연대와 김상진에 대한 접근금지가처분 인용촉구 탄원서 성명을 받고 있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 앞으로 연대해야 할 사안이 있을 경우 각 대표자들이 적극적으로 제안해주길 바란다.
- 시국에 대한 내부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간담회나 토론회가 필요하다. 9월 정책협의회 이전에 임원단이 자리를 마련한다.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