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당당뉴스]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 결성, 10.29 참사 기도회 참여로 활동 시작

by 방현섭 posted Dec 12,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dangdang_logo.gif

2014년 박근혜 정부의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을 계기로 결성된 단체와 교회 단위의 논의체인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가 재결성을 위한 회의를 12월 8일(목) 오후 3시, 여성지도력개발원에서 열었다.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는 세월호 참사 당시 세종대왕상에 올라 시위했던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들의 벌금 마련을 위한 모금 콘서트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활동하다가 회원 단체 활동 위주로 전환되면서 잠정 해체되었다.

그런데 최근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여 국민적 애도 분위기와 진상규명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개신교회 특히 감리교회의 참여가 부족하고,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과도하다는 판단하여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를 재가동 혹은 재결성하자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감리교청년회연합회, 고난함께,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감청동지회, 예수더하기, 좋은만남교회, 협성포럼 등의 대표자들이 참석하였고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이 비회원 참관 자격으로 함께하였다...


Articles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