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1.jpg

아들이 오전에 만리포로 쏠투 간다길래 저도 따라나섰습니다. 배터리 땜에 저 혼자는 못 가겠고, 혹시 몰라 점프선 챙겨서 배낭 메고.
안양천로, 수인산업도로, 아산만, 서산으로 해서 2시간 반 정도 걸려 간거 같네요. 늦은 점심 먹고 만리포 방파제 가서 보고 3시쯤 서울로 출발해서 6시 전에 돌아왔습니다. 총 360킬로 정도 탔나봐요.
집에 와서 조금 있다가 주문한 모토뱃 문젤 배터리가 배송 와서 뜯어 충전기 물려놨어요. 내일 장착할겁니다. 3만7천원인가하는데, 지금 달린거랑 거의 똑같아요. 이렇게 쌌던거 같지 않은데?
매번 투어 갔다와서 되돌아보면 어쩜 그렇게 무모하게 탔나 하는 생각에 심장이 쫄깃해지네요. 오늘도 차간주행, 칼치기 많이 한거 같아요. ㅠㅠ
엄목사에게 전화는 했는데 차 막히기 전에 가자는 아들 때문에 서두르느라 근처 갔는데 얼굴도 못 보고 왔네요. 일단 저의 시즌은 이렇게 시작입니다.
다음엔 일단 강화로 가볍게 가는걸로!

03.jpg 04.jpg
05.jpg
02.jpg 06.jpg

?

  1. 경남 밀양 의열기념관

  2.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5060 평화축구

  3. 『이슬람주의 : 와하비즘에서 탈레반까지』를 읽고

  4. 박대리 퇴사, 신임 박대리 임용!

  5. 12Mar
    by 방현섭
    2022/03/12 Views 126 

    2022년 첫 투어를 아들과 함께

  6. [영화] 경관의 피 (Policeman's Lineage)

  7. [드라마] 지옥(Hellbound)

  8.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제5차 총회, 이경덕 상임대표 유임, 황창진 총무 선출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